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놀이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몸'을 이용해서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 부모님들은 대부분 아이와의 나이 차이가 30살 내외인 만큼 몸으로 놀다보면 30분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보면 장난감이나 책을 선호한다. 생후 36개월 내외의 아이들은 종이에 무엇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해서 벽에 낙서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난 글('낙서와 색칠공부! 갤럭시 노트10.1로 OK!')에서 소개했던 방법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방법 외에도 이번 글에서 소개할 '숨은그림찾기 출력하기'와 같은 방법으로도 아이의 그리고 색칠하는 욕구를 재미있게 해소시켜 줄 수 있다. 샘플 데이터 중 ..
지난 글에서 소개한 '레고 10700 놀이판'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레고 10682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레고 클래식과 비슷한 제품인데... 클래식이라는 이름은 없이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이라고 불린다. 이제 막 레고를 시작했기 때문에 클래식과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 우선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 시즌에 구입할 품목 리스트에서 '레고'는 빠지지 않은 필수 구매품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 필자 역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레고 클래식 중 가장 많은 피스인 '1500개 레고 조작'을 갖고 있는 '레고 10697'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레고 클래식 10697은 '레고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라지 박스'로 클래식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피스 수(1500개)를 갖고 ..
28개월... 드디어 아이가 레고(LEGO)를 제대로 알기 시작했고, 아빠 입장에서 다른 레고보다는 조금이라도 창의력을 심어줄 수 있는 레고로 '레고 클래식(LEGO CLASSIC)'을 선택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워즈 에피소드7 개봉을 앞두고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인기 많다고 하지만 왠지 어려서 갖고 싶었던 '레고 클래식(LEGO CLASSIC)'을 아이의 첫 레고로 사주고 싶어서 레고 클래식을 선택했다. 레고 클래식은 특별한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레고 블럭을 가지고 다양한 모양을 직접 만들며 노는 것으로 필자가 어렸을 때 옆집 아들(?)이 갖고 있던 값비싼 장난감이다. 다양한 레고 시리즈 가운데 '클래식(CLASSIC)'을 사주기로 마음 먹은 것은 오래 전이지만, 레고 클래식에도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