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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소개한 '레고 10700 놀이판'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레고 10682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레고 클래식과 비슷한 제품인데... 클래식이라는 이름은 없이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이라고 불린다. 이제 막 레고를 시작했기 때문에 클래식과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


우선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 시즌에 구입할 품목 리스트에서 '레고'는 빠지지 않은 필수 구매품인 경우가 많은데... 실제 필자 역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레고 클래식 중 가장 많은 피스인 '1500개 레고 조작'을 갖고 있는 '레고 10697'을 구입하려고 했었다.




레고 클래식 10697은 '레고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라지 박스'로 클래식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피스 수(1500개)를 갖고 있는 제품이다. 11번가에서 구입시 약 7만원대면 구입 가능한데... 블랙프라이데이로 알아본 구입 가능 가격 역시 5~6만원...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만원을 더 주고 구입하더라도 구입 후 1~2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온라인샵을 추천한다.




그런데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구경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인근 '토이저러스'에서 한번도 인터넷에서 보지 못했던 '레고 10682 브릭앤모어 여행가방'을 봤고, 인터넷에서 레고 10682로 검색하여 찾은 6만원대보다 4천원 정도 58,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어차피 사줄려고 했었던 '레고'이기 때문에 레고 클래식 10697대신 '레고 10682 여행가방'으로 살짝 제품만 변경했을 뿐... 매장에서 바로 결재했다.




레고를 조금씩 알아가는 초보 아빠의 입장에서 필자보다 모르는 초초보 아빠를 위해서 조언을 하자면... 레고는 어떤 종류, 어떤 모양보다 인터넷에서 가격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레고 숫자'로 검색하는게 좋은데...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다섯자리 숫자 '10682'가 바로 그것이다. 즉, 인터넷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레고 10682'로 검색하면 된다. 그러면 가격은 물론이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의 리뷰 글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레고 10682는 '여행가방'으로 된 종이 박스에 담겨져 있다. 레고 클래식은 종이 박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보관함에 포장된 종류가 있는데, 여행 가능은 그냥 '종이' 포장만 있다.




레고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레고 10682' 역시 미니 피규어가 기본 제공되지 않으며, 클래식처럼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메뉴얼(책)도 포함되지 않는다.





대신 1천개의 피스가 들어있다. 실제 앞에서 이야기했던 레고 클래식 10697은 1500개의 피스이므로 레고 10682보다 가격은 높지만 '가성비'는 훨씬 높다. 대신 오프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이며, 레고 10682 역시 가격대비로 꽤 많은 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스 개봉! 레고 10682는 박스 개봉 방식도 여행가방을 열듯 열리도록 되어 있다.




무슨 녹색 통이 하나 보인다.




레고를 담는 통 같다. 사실 필요 여부는 잘 모르겠는데, 안에 들어있으니 잘 사용하면 된다.






어떻게 분류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량 포장으로 되어 있다. 레고를 개봉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칼 없이도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제 다른 과장 포장보다 레고 포장이 이상하게 더 잘 찢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와 함께 놀아줄 레고 블럭의 모습이다. 작다. 만 28개월의 아이가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냥 이런 것도 입에 넣지 않고 손으로 갖고 논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특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필자의 기억에서 레고는 이렇게 아무 의미없는 블럭들을 조합해서 뭔가를 만드는 장난감이었다. 그런 아빠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도 레고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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