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케이스(커버)의 경우는 1~2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이 최대이며, 다른 케이스(커버)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평소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케이스나 커버 없이 스마트폰 자체의 디자인이 그립감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아무리 슬림 커버라고 해도 그립감에서는 쌩폰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쌩폰'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필자도 가능하면 꼭 사용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보호필름'이다. 전면 또는 전후면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보호필름 정보는 그립감과 상관없이 사용하는데... 이번 갤럭시 S7에서는 '프로텍트..
보통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개봉기'이지만, 이번 글은 조금 다르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LG G5는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제품 중 최초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고, 교체 가능한 모듈 방식을 체택하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개봉기보다는 제품 자체의 모습 즉,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여 개봉기에 앞어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LG G5는 골드, 핑크, 실버, 티탄 이렇게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LG G5의 가장 기본 색상은 '실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버 컬러가 기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LG G5 모델은 SK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