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입장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믿음이 있고, 동종 타사 제품과 서비스에 비해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조금 더 강력하게 어필하고자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형마트의 시식 코너도 비슷한 것이다. 대형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시식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제품 선택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즉, 고객이 직접 먹어보면 우리 제품의 차별화된 부분을 알게 되고 그것이 판매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M6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번에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자동차이며 그것을 직접 고객이 체험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
REVIEW/Car
2016. 4. 2.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