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이 바로 '3D 터치(포스터치)'이다. 아이폰 6s 구입 후 작성했던 '아이폰 6s의 3D 터치... 무엇이 편리할까?' 라는 글 이후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실제 아이폰 6s 사용시 활용하고 있는 '3D 터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새롭게 제품에 탑재되었다고 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냐의 여부일 것이다. 아이폰 6s의 '3D 터치' 기능은 아이폰 6s 출시 이후 꾸준히 다양한 앱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 자체만 놓고 생각해보아도 '괜찮은 기능'임에는 분명하고, 아이폰 앱 개발업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D 터치는 타사 스마트폰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는 '아이폰 6s'만..
REVIEW/Mobile
2016. 3. 4.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