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Mac을 구입하고 제일 많이 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바로 윈도우에서 쓰던 기능에 대한 유틸리티를 수집하고 설치하는 것이다. '애플의 OS X를 사용하지만 윈도우처럼 쓰고 싶다?' 어떻게 보면 말이 모순 될 수 있다. 물론 애플의 OS X는 윈도우 만큼 자체 기능을 제공하므로 습관(?)만 잘 들이면 오히려 윈도우보다 기본기능이 튼실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맥용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필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도...애플 초짜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들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iMac을 사용한 하루의 경험을 통해서 몇자 적어보려 한다. 전문가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인지 모르겠지마 초보는..
tor·rent 급류(急流) a torrent of lava 용암의 격류 [보통 pl.(복수형)] 억수 torrents of rain 억수 같은 비 Torrent라는 말을 처음듣고 떠오르는 것은 토네이도였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Tornado이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럼 μTorrent는 무엇일까? 위에 정의한 사전적인 의미에서 '억수'같다는 많은 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전적인 설명을 줄이고 이제 Torrent에 대해서 알아보자. Torrent를 '토렌토'라고 읽는게 대중적이다. 하지만 원래는 토렌트가 맞다. 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토랜토라고 하면 검색이 더 잘되고 더 잘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토렌토라고도 알아두자 (Torrent : 토렌토, 토랜토, 토렌트, 토랜트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