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
회사에서 서버가 들어올때 보니까...요즘은 SAS디스크를 사용한다. 전에는 SCSI였는데...그리고 PC는 E-IDE에서 SATA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다. SCSI 컴퓨터에서 주변기기를 접속하기 위한 직렬 표준 인터페이스로 입출력 버스를 접속하는데 필요한 기계적, 전기적인 요구사항과 모든 주변기기 장치를 중심으로 명령어 집합에 대한 규격을 말한다. SCSI는 IBM 호환기종을 제외한 애플,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SCSI는 주변기기의 번호만 각각 지정해 주면 자료의 충돌문제를 걱정하지 않고도 주변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SCSI 어댑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버스를 구성하기도 하지만 주변기기 자체가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사용할 수 없다. SCSI..
HARD DISk부분도 MEMORY처럼 삼성이 독보적이다. 물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가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장을 늘려가고 있지만 국내제품이 선전하는 마당에 외제를 꼭 살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물론 HDD를 많이 구입시 가격적 차이는 발생하므로 그부분에 신경이 많이 써지는것도 당연하다. 한개에 1만원 차이면 꾹 참고 삼성을 살 수 있지만 HDD를 3개 사게 되면 3만원인데...이거면 무선마우스도 살 수 있으니...당연히 생각이 나겠죠~ 최근 영화, TV프로그램, 각종프로그램, MP3, 사진등 저장공간을 크게크게 잡아 먹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HDD의 용량도 어느덧 TB급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개인PC인데도 1TB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이번 조립PC에는 최소 ..
PATA하드만 쓰다가 SATA하드를 사서 설치를 하였더니 자동종료가 되지가 않더군요.. 이래저래 고민하다 저의 해결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OS는 SATA320G에 깔려져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CMOS에서 간단한 설정작업만 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cmos에서 IDE설정하기로 들어간 후 1. Compatible mode 로 설정 2. 옵션 : Primary P-ATA+SATA로 설정 그리고 퍼스트부팅은 os가 깔린 하드로 잡아줌 이렇게 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자동종료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