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MBC뉴스가 최고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 젊은 분들은 'MBC뉴스'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 지긋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KBS'의 '9시 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국영방송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채널 KBS 1TV에서 광고도 없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생활정보나 뉴스, 다큐멘터리등을 많이 방송하기 때문에 '뉴스'까지 KBS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TV 드라마처럼 뉴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되도록 그 방송사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필자 역시 아버지 덕분에 'KBS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KBS의 뉴스에 익숙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익숙함이 편하다는 것은 '뉴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비슷한 내용을..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
뉴스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이다.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뉴스[NEWS] 일반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 일반적으로 시사성(時事性)이 있다고 판단되는 보도내용. 이상적(異常的)이고, 사회성(社會性)을 지니며, 새로운 사실이어야 한다는 특성을 지님 필자가 생각하는 뉴스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N(orth)E(ast)W(est)S(outh)는 동서남북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소식들이다. 그런 뉴스에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결론이 없다는 것이다.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서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필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중 대부분이 정치,경제,사회적인 내용이다. 이 중 사회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