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을 하얗게~ 화이트밸런스
다른 색에 비해서 사진을 찍고나서 '탈색'된 것처럼 원래 색상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색일까?! 바로 흰색이다. 눈으로 보는 흰색과 카메라에서 보여지는 흰색은 차이가 많다. 이런 모습을 가장 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바로 식당과 같은 간접조명이 있는 곳에 가면 '주황색'의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사진이 노랗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다면 바로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때문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래 사진을 통해서 비교해보자. 위 좌/우측 사진을 동일한 사진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다르다. 우측 사진이 원본이며, 좌측사진은 Lr(Light Room)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WB(White Balance)'보정작업을 한..
REVIEW/Camera
2010. 1. 5.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