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운 것만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바로 '습기'이다. 장마에 태풍까지... 일주일에 2~3번씩은 비가 쏟아지고 있으니 습도가 높은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높은 습도는 피부도 끈적하게 만들고 땀도 더 많이 나게 하니 우리가 여름철 힘들어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이런 습기(높은 습도)가 우리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괴롭히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IT 제품'이다. 2~3년 전만해도 일반 사용자들이 관리해야 하는 IT제품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떨까? 스마트폰에 태블릿PC, 노트북, 디카 그리고 DSLR까지 이것뿐만 아니라 준전문가에 달아하는 다양한 기기들을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IT제품(디지털제품, 전자제품)들이 습기에 약하다는 것..
찐빵에 앙꼬(팥소)가 없다?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찐빵이 그립게 된다. 이런 찐빵에 팥소가 빠진다면 어떨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찐빵을 찾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이 '팥소'의 맛에 반해서 찐빵을 찾을텐데... 이렇게 어떤 것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부분도 바로 이렇게 중요한 부분 '핵심'에 대한 것이다. 가장 신제품이 빠르게 출시하는 분야가 'IT'이다. IT의 신제품은 소형 mp3 플레이어 부터 커다란 냉장고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신제품만도 하루에 수십가지가 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IT제품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라고 하는 '전원'부분이다. 과거에는 '전원'하면 (전원)코드를 떠올렸다. 우리가..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듣기만 하던 라디오에서 빠르고 생생한 화면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TV로 변했던 것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변화하고 있다. 그 이유는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의 장점이다. 즉,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터넷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세아향'과 같은 블로그이다. 블로그에서 쏟아지는 정보는 하루만에도 수십만개의 포스팅이 넘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 포스팅의 내용 역시 예상부터 리뷰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검색엔진에서 타이핑하는 '작은 노력'만으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IT업계에 새롭게 불고 있는 바람이 있으니 바로 '여심'이다. '여자들은 IT를 몰라'라며 이야기하던 남성들의 외침은 어디까지나 옛날이야기이다. 이제는 '테크파탈(Tech Fatale)'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IT관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지고 있다. [참고, 테크파탈 = Tech + Femme Fatale] 이런 여심을 잡기 위해서 IT관련 업체에서는 여심잡기에 노력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성이 좋아하는 제품을 남성도 좋아하다고 하니, IT계의 여심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듯 하다.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 넷북 성공기 휴대용 컴퓨터인 '노트북'조차 무겁다?! 요즘은 1kg 안팎의 넷북이 인기이다. 그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소비경향에 맞춘 변화이다. 여기에 '여심잡기'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