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치고 '휴대폰'의 기능만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다. 왠지 아이폰을 구입하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기능도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일어난다고 할까?! 암튼, 아이폰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게임, 메일, 일정, 문서, 카메라, 동영상 그리고 음악(MP3)일 것이다. 그 중에서 음악은 사실 국내 사용자에게 '애플(Apple)'과 '아이팟(iPod)'이라는 것으로 먼저 알려져있기 때문에 아이폰보다 더 유명한게 사실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별도의 MP3P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게 된다. 전용 MP3P에서도 잘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바로 '가사보기'이다. 컴퓨터에서는 '알송'..
아이팟나노 5세대에 대한 발표가 있은지 단 이틀만에 아이팟나노 5세대의 개봉기를 다루려 한다. 실제 애플의 경우 새로운 버젼(애플에서는 세대(G)라고 함)이 출시되면 예전 제품을 판매중지하므로 지금 시점부터는 구입하는 '아이팟나노'는 모두 5세대 제품인 것이다. [작은 그림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나노 5G 역시 기존 애플 제품의 박스포장과는 다를게 없이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물론 박스 안쪽에는 몇가지 악세사리(이어폰, 연결케이블등)이 들어있지만 애플의 제품포장은 '단순(Simply)' 그 자체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몇가지 악세사리가 보인다. 애플 스피커와 같이 써드파티제품에 사용하는 Dock용 플라스틱이 벌써 몇개인지 모르겠다. 근데 사실 써드파티 제품이 ..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의 중심지 '테헤란로'는 벤처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벤처기업이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고...다시금 '중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어떻게 불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벤처기업'이라고 불리면서 정부의 지원등을 받았던 부분이 이제는 사라졌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먹고 살아야 하는 경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으로 많이 바뀌었다. 필자는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이다. 발대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차례의 제품 품평회를 참가하였다. [관련 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 똑똑한 애완 로봇, 제니보] 많은 경험(?..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 해킹여부를 정하는 것은 사용자(주인) 마음이다. 필자 역시 아이팟터치를 두대씩이나 접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해킹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두고 많이 고민했다. 예전에는 해킹한 아이팟터치는 재실행(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경우)하는 경우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최근 해킹 버전은 그럴 필요도 없다고 하니...해킹할 이유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관련 포스트] 아이팟터치 해킹할까? 말까? 나에게 맞는 아이팟터치는? 오늘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해킹할것이냐? 말것이냐?"가 아니라 해킹했을때의 상황이므로 해킹유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아이팟터치를 해킹한 사용자라면 일반적으로 해킹한 소프트웨어(일명 크랙어플(또는 Cracked Ipa)을 설치해서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최면님께서 올리신 "닌텐도 DS와 PSP를 위협하는 아이폰/아이팟터치"라는 포스팅을 보면서 많은 부분 동감하여 포스팅해본다. 최면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게임에 대한 매력을 말하고 있다. 사실 PSP의 게임에는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닌텐도DS는 위협이 아니라 "유사" 그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주는 어플(Apps)들도 많은게 사실이다. 국내에 아직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아서 필자의 포스트에서는 아이팟터치만을 놓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아이팟터치에서 제공하는 중력센서와 터치기능은 게임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능이다. 아이팟터치에서 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새롭고 신기하다"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이런 기능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PSP는 PS..
아이팟 터치가 2세대로 넘어오면서 휴대성이 많이 증가 하였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까지 갖게 된 아이팟 터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만원대(8GB기준 28만원선)라는 가격 역시 지름신을 불러오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구입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애플의 영업 전략이다. 애플은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을 판매한다. 크게는 스피커에서 작게는 이어폰 줄감기까지...남들과 다른 나만의(?) 애플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어플(Application, App) 역시 적게는 0.99달러에서 많게는 10달러 이상의 금액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프리웨어도 많은 건 사실이다.) 그렇게 추가적인 돈(?)이 많이 들다 보니..
애플의 주력 상품은 아이팟 제품군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PC와 노트북 역시 소수 매니아층과 함께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중이지만 고가정책(PC/노트북 : 150~300만원대 제품)으로 아이팟 제품군에 비하면 아직이다. 아이팟 제품군이란 주로 MP3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로 아이팟 나노, 셔플, 터치 등을 말한다. 이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팟 터치를 고르는 방법을 살짝 살펴보려고 한다. 아이팟 터치(IPOD Touch)는 1세대와 2세대로 구분된다. 물론 현재도 판매점에서는 1세대(1G)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2세대(2G)제품이 주로 판매되니 1/2세대의 구분도 필요하다. 간단히 2세대에서 변화된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플은 정책상 2세대 제품이 나오면 1세대 제품의 판매를 접지만(?..
tor·rent 급류(急流) a torrent of lava 용암의 격류 [보통 pl.(복수형)] 억수 torrents of rain 억수 같은 비 Torrent라는 말을 처음듣고 떠오르는 것은 토네이도였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Tornado이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럼 μTorrent는 무엇일까? 위에 정의한 사전적인 의미에서 '억수'같다는 많은 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전적인 설명을 줄이고 이제 Torrent에 대해서 알아보자. Torrent를 '토렌토'라고 읽는게 대중적이다. 하지만 원래는 토렌트가 맞다. 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토랜토라고 하면 검색이 더 잘되고 더 잘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토렌토라고도 알아두자 (Torrent : 토렌토, 토랜토, 토렌트, 토랜트 등으로 ..
하찮은(?) 기능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인 MP3 플레이어 애플의 아이팟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출시했다. Nano Chromatic. 여기서 크로메틱이란.... 1 색채의, 착색[채색]한 2 채도나 색상을 중시한 3【생물】 염색성의 4【음악】 반음계(半音階)의 라는 뜻이며 또는, 음악에서는 명사와 붙어서 그 내용이 반음(계)적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반음계적 음정(chromatic interval)’ ‘반음계적 조바꿈(chromatic modulation)’ ‘반음계(chromatic scale)’ 등이 그것이다. 원어는 그리스어의 크로마(chroma), 즉 색의 뜻에서 유래하여 고대 그리스음악의 이론에서는 음계(테트라코르드)의 내부에 반음이 연속되는..
APPLE하면... 맥킨토시, 하양 컴퓨터~ 이런게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에 애플하면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IPOD, IPHONE이 떠오른다. 우리나라에는 IPHONE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 왠지는 모르지만 소문은 올해 후반기(9~10월쯤)에 KTF에서 판매한다고 했었는데, APPLE에서 3G IPHONE 판매대상국 발표이후 그 소문도 쏘~~옥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다 보니 IPOD TOUCH에 끌리게 되는게 당연하다(?) 올해 2월쯤 한창 IPOD TOUCH를 사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지던 생각이 난다. 그러나 IPHONE 소문에 꾹 참고 넘겼는데...그리고 IPOD TOUCH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IPHONE나온데요~~~ 이런 말을 했었는데...이번달 들어 다시 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