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하나되는 모바일 월드컵
어제(8월 29일) 용산의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태디움'의 열기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저리가라'할 정도로 뜨거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월드컵'은 '축구공'하나로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렇다면 작년에 이어서 올해 3회로 열리는 'LG 모바일 월드컵 2010'은 어떨까?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휴대폰'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게임, 문자메시지등)으로 펼치는 경기가 바로 '모바일 월드컵'이다. LG 모바일 월드컵 2009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인 하목민선수(키패드)와 배영호선수(쿼티)가 우승을 차지하여 10만달러를 상금으로 수상했다. 그 두번째 대회의 출전을 위해서 '국가대표'선출을 위한 국내 결승전이 어제 열렸다.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
REVIEW/Mobile
2010. 8. 3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