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DVD, MD까지 컴퓨터 ODD는 LG 슬림 포터블 DVD Writer
10~15년전쯤...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전자상가는 필자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곳이었다. 지금은 1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 하지만 당시만 해도 한달에 2~3번씩은 특정한 목적이 없어서 방문할 정도였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만 해도 그냥 그 곳에 가면 기분이 좋아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전자상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조립 PC'때문이다. 지금은 가정용 콘솔(PS4, XBOX ONE 등)이 많이 활성화되어 게임은 전용 기기로 즐기는 분들이 많지만, 당시만 해도 컴퓨터 게임은 '컴퓨터'로 밖에 할 수 없고, 컴퓨터의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하나 하나를 비교하며 스펙 경쟁을 했을 만큼 필자 뿐만 아니라 컴퓨터(조립PC)에 ..
REVIEW/Computer
2015. 4. 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