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3시간. . . 아바타에 빠지다
12월 17일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는 지난 25일까지 열흘도 안되는 기간동 누적 관객수 약 344만명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에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2009년의 마지막은 '아바타'와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아바타의 인기에는 무엇있을까?! 영화 '아바타'는 바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떠오르는 영화 하나하나가 모두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켰던 '대작'이였다. 특히 SF는 기본이며 영화에서 보여주는 세계관 그리고 사랑이야기까지 어느것 하나 관객들의 기대 이하는 없었다. 특히 필자는 그가 감독한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에 폭 빠져서 그의 ..
REVIEW/Culture
2009. 12. 27.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