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
아이패드(iPad)가 출시하고 이어 갤럭시탭 까지 출시하면서 '태블릿(Tablet)'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살짝 바뀌었다. '키보드 대신 스타일러스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PC)'를 태블릿 혹신 태블릿PC라고 한다. 그런데 2~3년 전만 해도 태블릿이라고 하면 '코드나 무선으로 연결된 펜으로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면 컴퓨터 화면에 커서가 그에 대응하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고 납작한 판'이였다. 사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태블릿 방식을 이용한 '태블릿PC'라고 해야 하며 진정한 태블릿은 이번 글에서 소개할 '와콤(wacom)'에서 출시하는 제품인 '뱀부(BAMBOO)'이다. 와콤의 태블릿인 '뱀부(BAMBOO)'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그림과 텍스트(손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탭 10.1'이 필자의 손안에 들어왔다. '얼리어답터'이자 'IT 리뷰어'라는 입장에서 갤럭시탭 10.1은 그야말로 요즘 최고로 관심이 가는 제품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런 기분을 빨리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 이렇게 생겼어요~'라는 글에서 발빠르게 개봉기(이야기)를 전달했었다. 개봉기를 마치고 떠오른 생각이 있었으니, 바로... '갤탭 10.1을 그냥 갖고 다니면 안 되는데... 스크레치 생기면 마음이 아플텐데~' 이런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개봉기를 작성하는 그날 한 사이트를 방문했으니 바로 'SGP 스토어'이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하, 갤탭 10.1이라고 함)의 악..
불과 2~3년 전만 해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였다.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인터넷 쇼핑, 게임, 영화(음악)감상 정도 였다. 물론 여기에는 대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통하지 않아도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라는 매력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쇼핑(방법)이 되었고, 컴퓨터 게임은 가정용 콘솔게임기나 오락실(게임센터)보다 더 인기를 얻었다. 이런 것 뿐만 악기(기타나 피아노)를 배운다거나 회화를 배우는 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그림, 만화 그리기'역시 컴퓨터도 가능한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