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이 출시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6개월이 지난 만큼 사용자들이 '윈도우8'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윈도우8'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윈도우8에 적응하려는 노력보다는 컴퓨터를 비롯하여 윈도우8을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장이 변화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윈도우8(윈도8)'을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아티브나 HP의 엘리트패드 등 인기있는 최신 태블릿 들은 '윈도우8(MS Windows 8)'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윈도우와 달리 '윈도우8'의 차이점은 온라인 계정을 통한 다양한 MS 서비스를 ..
'터치(Touch)'하면 반응하는 것은 너무나 직관적인 모습이다.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조작이 바로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조작이 아닐까? 스마트폰 이후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 조작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다양한 기기에서도 '터치'를 이용한 조작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카메라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정도만 터치 조작이 가능했었지만 최근에는 DLSR에도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니 그 편리성은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NX300은 '터치'를 통한 보다 쉽고 편리한 조작을 제공하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다양한 메뉴 설정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NX300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NX300은 모든 조작을 '터치..
4 2010년 12월. DSLR을 사용하던 필자가 NEX-5를 구입한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DSLR에게는 없었던 '휴대성'과 함께 DSLR만큼 높은 수준의 '결과물'은 NEX-5를 구입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블로그에 소개된 약 1천여건의 포스팅에는 NEX-5로 촬영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NEX-5는 잘 만들어진 카메라였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교체주기도 짧아지는 법이다. 약 2년이 지난 시점부터 'NEX-5'에 이어서 사용할 카메라를 찾아보았던 게 사실이고,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소니의 'NEX'시리즈와 라이카의 'X'시리즈였다. 소니의 NEX는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사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