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컴퓨터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해서...컴퓨터를 비롯한 IT 정보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일반 사용자와 필자가 다른 점은 크지 않다. 일반 사용자보다 조금 더 관심이 많으며 알고 있는 정보를 블로그 '세아향'을 통해서 공유하는 것이 차이점일 뿐! 그 외에는 거의 동일하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 시대에는 전문가를 뺨치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으니... 바로 '관심'과 '궁금증'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글('드랍박스냐? 구글드라이브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소개했던 '구글 드라이브'를 현재 필자는 유료 서비스로 월 $9.99..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함은 MS윈도우가 아닌 MS오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MS 윈도우(MS Windows)는 'OS X'라고 하는 대체제가 있다. 하지만 MS오피스(MS OFFICE)에는 대체제가 없다. 나름 윈도우도 OS X도 오래 쓰고 꽤 잘 쓴다고 생각했지만 MS오피스에 대한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 특히, 회사에 다니면서 MS오피스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과거 맥용 오피스였던 MS OFFICE 2011 for Mac에서 작성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고객사에 보내는 용기를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용기'내어 이런 행동을 했다가 호환성 문제로 수시간 동안 작업한 문서파일이 10분만에 만든 문서처럼 보..
회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100명 중 90명 이상이 MS 오피스(MS OFFICE)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한글(HWP)을 사용하는 기업이 많아서 취직(입사)을 위한 인기 자격증으로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이 인기를 얻었지만, 요즘에는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반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IT관련 업무를 하는 직종이 아니라도 요즘은 누구나 회사에서 컴퓨터(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MS 오피스(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MS 오피스(MS OFFICE)'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플러그인(Plug in)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라는 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빌 게이츠'이고, 그 다음은 운영체제(OS)인 'MS Windows(윈도우)' 그리고 MS Office(MS 오피스)와 마인크래프트 등이 있다. 그 중에서 'MS Windows(윈도우)'의 경우는 해당 분야(마켓)에서 어마 어마할 만큼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NETMARKETSHARE에서 발표한 'Desk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를 살펴보면... 최근 강세를 보이는 Mac(OS X)과의 차이는 물론이고 점유율 자체가 90%를 넘는 만큼 Desktop Operating System 에서 'MS Windows'를 빼 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런 점유율이 최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라고 하면 '윈도우(MS Windows)'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겠지만, 필자와 같이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윈도우보다 MS 오피스(MS Office)를 먼저 떠올릴 수도 있다.우리나라에서 '컴퓨터'라고 하면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떠올릴 만큼 윈도우는 대중적이고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해외에만 가도 '굳이' 윈도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물론 해외에서도 윈도우 사용 비율이 높은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처럼 어쩔 수 없어서 사용하는 환경은 아니다. 나름 맥을 오래 사용했던 맥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항상 첫번째가 'MS 오피스'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MS 오피스보다 '인터넷 뱅킹'을 먼저 이야기했지만, 스마트폰과..
MS 서피스2(MS Surface2)를 체험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가장 큰 기대를 한 부분이 바로 'MS 오피스'이다. MS 오피스라고 하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비롯하여 아웃룩, 원노트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의 패키지를 말한다. MS 오피스는 다른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달리 모든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 다양하게 활용된다. 개인 사용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 사용자들에게도 'MS 오피스(MS OFFICE)'는 '컴퓨터에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필수 소프트웨어)'이다. 컴퓨터와 관련된 IT 부서는 물론이고, 경리, 제조,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MS 오피스의 활용도는 업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사용된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대..
IT 관련 부서에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IT관련 부서답게 가상화(vmware)를 비롯하여 코딩 프로그램, 텔넷 프로그램, 네트워크 관리 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용 빈도로 따지면 'MS 오피스(MS OFFICE)'만큼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IT와 상관없는 일반 부서까지 생각하다면 회사원(직장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역시 'MS 오피스'일 것이다. 최근 회사에서 신규 장비(노트북)를 지급받아서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는데... 가장 쉽게 생각한 MS 오피스의 인증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이번 글을 통해서 MS 오피스 2010을 인증 받을 때 발생하는 ..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고, 요즘 시대에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심심풀이나 재미를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속 다양한 행동에서도 컴퓨터는 꼭 필요한 방법(수단)이 된다. 거기에 추가로 '업무'까지 컴퓨터로 처리하다 보니... 정말 필자의 경우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는 날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컴퓨터가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꾸준히 변화(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우리들은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2~3년 전에는 워드와..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이 MS 오피스와 씨름(?)하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학생'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도 있다. 아무튼 직장인에게 '컴퓨터 = MS 오피스'라는 이상한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회사(직장)에서만 MS 오피스(MS Office)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주부는 가계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서 작성에 많이 사용한다. 심지어 우리 부모들은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나 '엑셀' 사용법을 배우며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그런 MS 오피스에 딱 맞는 태블릿 중 하나가 'HP Spl..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활용기'에 대한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갖고 있는 필자에게 활용기란 어떻게 보면 비슷한 특장점을 나열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플 사용자'라고 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용자 층을 위한 'HP 엘리트패드'의 활용기라고 할까... 4~5년 전만해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사용은 물론이고, '애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르다. 맥북을 비롯하여 아이맥, 맥 프로까지 다양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겨났고, 지금은 컴퓨터 시장에서도 '애플'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필자 역시 애플 컴퓨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