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대박! 대박! 지금까지 필자에게 '스마트폰'은 삼성과 애플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과거에는 '블랙베리'까지 생각이 있었지만, 블랙베리가 주춤한 요즘... 삼성의 '갤럭시(GALAXY)' 시리즈가 아니라 애플의 '아이폰(iPhone)' 시리즈가 스마트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선택이 되고, 지인 추천에도 이 두 종류의 스마트폰만 언급했었다. 하지만, LG G3를 보고나서는 생각이 조금 변했다! LG 스마트폰... G3 역시 추천 스마트폰으로 넣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LG G3에 관심이 있거나, 스마트폰을 변경하려고 여러가지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스마트폰 판매점(영업점)에 방문하여 LG G3의 사용 모습을 확인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만큼 LG G3는 전원을 켜고 사용하면서..
G Pro2가 출시하면서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은 LG가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LG G Pro2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의 다양한 기능 소개에 앞서 '디자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LG G Pro2는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까?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차이는 스마트폰 후면(배터리 커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LG G Pro2이다. 기존의 '옵티머스 G Pro'를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지만, 실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특징은 LG G2의 그것을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역시 '후면 Key'일 것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채택한 사이드(측면) 버튼을 과..
커다란 화면에 터치 기반의 조작. 비슷한 위치에 배치된 홈버튼. 다양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비슷한 모습 중 하나이다. 분명히 다른 제조사의 다른 브랜드지만 스마트폰은 조작 방법이나 기능적인 구현을 위한 모습에서 유사한 디자인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닮은 듯 보이는 스마트폰이 있는데, 최근 출시한 베가 LTE-A와 LG G2, LG G2와 베가 LTE-A가 그렇다. G2와 베가 LTE-A의 경우, CPU(퀄컴 스냅드래곤 800), RAM(2GB), 카메라(전면 13M/후면 2M)로 스펙(사양)에서도 유사점이 많고, 출시일 역시 베가 LTE-A는 8월 6일, LG G2는 8월 9일로 비슷하여 많은 부분에서 닮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G2와 베가 LTE..
무엇인가를 놓고 '비교'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없는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두가지를 놓고 비교한다면 당연히 어느 한쪽에 쏠리는 이야기가 등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비교 글'은 두 제품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글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비교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사용자가 본 'LG G2'의 장단점이다. 무엇이든 브랜드(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들이 존재한다.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유사한 OS에 CPU를 갖고 있어도 완벽하게 다른 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회..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G2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칭찬 가운데 가장 자주 들리는 칭찬은 '만듦새'이다. 쉽게 말해서 LG전자의 G2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매력이 가장 빠르게 고객들에게 어필되었고, 그 부분에서 고객 역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G2에 대한 '디자인'만을 살펴보려고 한다. G2가 갖고 있는 기능적인 특장점은 물론이고 기능성과 사용성에 대한 부분은 차후 다른 글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LG G2를 가장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점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였다. 분명히 G2의 스펙상에서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5.2인치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 애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