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즐거움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어떤 콘텐츠를 즐기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엇인가를 보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이면서 대중적인 즐길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보는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커다란 화면'이 아닐까? 동일한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크고 넓은 화면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몰입도를 높여주며 보는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TV를 구입할 때 1인치라도 더 큰 화면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TV는 1인치의 차이가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까지 커다란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쉽사리 커다란 TV를 구입하기는 어렵다. 커다란 화면을 즐길 수 있고, 실내는 물론이고 야..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빔프로젝터'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영상을 빔프로젝터를 사용해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얼굴에 흐뭇한 표정이 저절로 생긴다. 빔프로젝터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TV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이다. 빔프로젝터는 커다란 크기에 시끄러운 팬 소리 등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최근 '미니빔(미니 빔프로젝터)'가 출시되면서 이런 걱정없이 빔프로젝터를 구입하여 가정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캠핑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미니빔TV PW1500은 2016년 신제품 미니빔TV로 다양한 기능을 통해 빔프로젝터 역할은 물론..
지난 주 급하게 대여한 제품이 하나 있었으니... LG 미니빔TV(PW700)이다. 여행에 휴대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 가운데 기능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제품이 바로 'LG 미니빔TV'였다. 사실 크기만 놓고 보면 580g 이라는 크기가 여행시 휴대성에서는 그렇게 장점만은 될 수 없다. 여행시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마지노선이라고 할까. 아무튼 휴대성에서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무조건 작은 크기가 항상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꺼내 놓은 미니빔 제품이 기대 이하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아무리 작고 컴팩트한 크기의 미니빔이라고 실망 속에서 사용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LG 미니빔TV는 휴대성과 기능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가정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