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스마트폰을 조금 더 '스마트(Smart)'하게 해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 있다면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필요는 전혀 없다. 그냥 온라인 상에서 수다를 떠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과 의사소통을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SNS가 아닐까. SNS의 진화된 모습 중 하나가 '위치기반 어플'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 이야기와 함께 장소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는 것! 즉, 사용자가 어디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는 것이 바로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가 포함된 어플들이다. 위치기반 어플로 새롭게 모습을 들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플이 바로 '골드인시티'이다. 최근 인터넷과 트위터, ..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어플의 사용'이다. 그것도 그냥 수많은 어플을 설치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맞는 어플을 찾아서 그 어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치기반과 SNS를 재미있게 섞어놓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매력적인 'GOLD in CITY' 어플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4와 소니엑스페리아 arc에서 구동 중인 'GOLD in CITY'를 확인할 수 있다. GOLD in CITY는 iOS(애플의 앱스토어)와 Android(구글의 마켓)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다. 즉,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양..
요즘 어느 사무실에 가도 이런 대화가 쉽게 들린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저런 대화에서 '어플'이라는 단어 대신, 영화나 술집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술집 없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영화 없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이런 가벼운 질문이 '어플'이라고 하는 새로운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사실 신기하다. 그만큼 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의 척도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한다.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역시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그렇게 잘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대단함은 그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