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장점'보다 '단점'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쉽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에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을 그냥 이야기하는 것 정도이다. 그와 반대로 '장점'을 이야기하려고 하며,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찾아보고 그 부분이 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부족한 것은 찾기 쉽지만 뛰어난 것은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LG TONE+(HBS-730)'은 장점을 무려 5가지나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제품이다. 이..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고급 이어폰(헤드폰, 헤드셋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TONE+ HBS-730' 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하나로 HBS-70..
'블로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필자의 경우는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블로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장 처음 블로거들은 '얼리어답터'라는 입장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을 잘 버무려(?) 일반적인 책이나 기사에서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점이 '지름신'이라는 분(?)을 모시고 와서 지갑을 열리게까지 하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물론, 블로그는 이제 이런 '지름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블로거'가 갖고 있는 주관적인 생각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런 '블로그'의 특징을 너무 잘 보여주는 블로그 중에서 '기업블로그(기업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