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에 출시한 'G2'가 '골드(Gold)'로 무장되어 다시 출시했다. 보통 컬러마케팅이라고 하면 '빨주노초파남보'라고 하는 화사한 컬러의 제품을 떠올리지만, 최근 IT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컬러 가운데 하나가 '골드(Gold)'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서 LG 전자의 인기 스마트폰 'G2' 역시 '골드(Gold)'로 다시 출시한 것이다. 패키지 자체에서는 G2 골드에 대한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즉, 기존 패키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는 것이다. 앞에서 미리 '골드'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언뜻 '골드' 느낌의 G2를 확인했을 수 있지만, 실제 패키지 구성만으로는 G2와 G2 골드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G2 골드가 G2와 '골드' 색상의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것 외에 다른 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 있을까?그것도 명품 가방이... 루이뷔통, 샤넬, 롤렉스, IWC, 구찌, 까르띠에, 불가리... 이름만 들어도 '명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다양한 브랜드 들이다. 이런 명품들이 과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뜻)를 생각해보면 좋은 소재와 그 분야의 장인들이 노력해서 만든 제품인 명품이 합리적(이론이나 이치에 합당한)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틀린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합리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이런 다양한 의미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란 그리 쉬운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Booq BBL-GFT'라고 하는 브랜드 boo..
2014년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가장 일찍 출시한 제품이 바로 LG의 'G Pro2(G 프로2)'이다. 이미 TV 광고로도 소개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G Pro2는 화이트, 티탄, 실버 이렇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G Pro2는 '티탄(Titan)' 컬러이다. 티탄 컬러는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블랙컬러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최근 G Pro2에 대한 글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슈되는 모습을 보면 최근 1~2주 사이 가장 관심을 받았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LG G Pro2의 ..
LG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LG G Pro2를 초기 설정하는데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과정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G Pro2를 구입한 분들이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초기 설정' 과정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LG G Pro2의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설정화면이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국가 언어로 변경할 수 있다. 접근성의 경우는 신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설정으로 별도의 설정이 없으면, 일반적인 설정단계로 진행된다. 설정 단계를 비롯하여 LG G Pro2를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키보드 설정'을 초기 설정 과정에서 지정할 수 있는데, LG의 나랏글(ez)은..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비교'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비교'라는 과정을 통해서 어떤 것에 대한 '특장점'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완벽한 비교'는 절대 불가능하다. 비교를 하는 순간 '감정적인 부분'이 포함될 수 밖에 없으며, 비교 대상을 완벽하게 알고 비교하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글의 제목에서 '갤럭시 노트3와 G Pro2'의 비교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두 제품의 비교 보다는 '갤럭시 노트3만 사용자가 느끼는 G Pro2의 장점'이다. 즉, 비교는 아니고, 갤럭시 노트3를 사용했던 필자의 입장에서 LG G Pro2의 이런 기능은 부럽다고 소개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