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의 넥밴드 이어폰 신제품 발표회에서 크로이스.R을 만나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파트론의 제품발표회에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인 '크로이스.R(Croies.R)'을 처음 만났다.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파트론의 신제품인 '크로이스.R(Croise.R)'을 선물로 제공하였고, 크로이스.R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이번 글에서 크로이스.R의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해보려고 한다. 크로이스.R(Croise.R)의 패키지 모습이다. 크로이스.R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넥밴드' 타입이라는 점만으로도 크로이스...
LTE :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으로 3G를 '장기적으로 진화(Long Term Evolution)'시킨 기술 광대역 : 넓은 주파수 대역(10MHz 이상의 대역폭을 지청) LTE(2011년 9월)부터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2014년 6월)까지 불과 3년이 안 된 기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군 용어들이다. 사실 LTE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며 무슨 약어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이미 국내 스마트폰에서 'LTE'는 3G보다 더 대중화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런 LTE의 대중화는 1년 이내 출시된 속칭 '최신 스마트폰'들이 LTE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니 당연히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사용자가 LTE냐 3G냐를 선택했다기 보다 자연스러운 기술의 변화가 대중화 ..
LTE, MC, CA, LTE-A 그리고 광대역 LTE까지! 2011년 LTE 서비스 시작과 함께 LTE는 3G와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LTE의 빠른 속도(최대 75Mbps)는 약 2년이 지난 지금 LTE-A라고 하는 '더 빠른 속도(최대 150Mbps)'로 진화했다. 물론 2년이라는 기간 동안 LTE를 시작으로 MC, CA, LTE-A 등 다양한 전문 용어들이 자주 들려왔다. 이런 전문 용어들이 자주 보이고 들린다는 것은 그만큼 LTE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며 보다 새롭고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 자체에 대한 이해도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