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
는 막 컴퓨터를 시작한 중학교때부터 갖고 있던 꿈(Dream)이자 이상(idal)이였다. 물론,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에 대해서 '의미'조차 모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 .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적인 접근 이전부터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장난감'을 시작으로 각종 전자제품등에 관심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필자 역시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운것은 기계관련 분야였지만. . . 컴퓨터관련 IT직종에 일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심때문에 대학공부도 버려둔체 열심히 밥벌이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만의 얼리어답터'라는 생각을 갖고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은 '블랙잭'이였다. 그 이후 블랙잭2, 옴니아, T*옴니아2, 아이폰, 쇼옴니아, 모토로이로 스마..
LG 사이언에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신화로 불리는 '초코렛폰'이 2008년 출시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초코렛폰2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제품명은 BL40. 초콜렛폰2(BL40)를 기대하는 이유는 역시나 앞서 설명한것처럼 초콜렛폰이 전세계적으로 2,100만대가 팔리면서 엄청난 성공을 불러왔었다는 기록때문일 것이다. 그런 성공에 힘입어서 출시한 '샤인폰'과 '시크릿폰'은 그냥 그런 휴대폰이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초콜렛의 인기를 위해서 초콜렛2가 나온 것이다. 초콜렛2, BL40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화면하나를 먼저 만나보겠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길쭉한 '바(Bar)'타입의 휴대폰이며, 역시 풀터치 방식으로 키패드가 없는 것이 보인다. 이런 모습이 인터넷에 알려지기 전에 티저 사진이 올라와서 궁금증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