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자동차들 중 지난 12일 인천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1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에 국산 및 수입차 업체들이 40여 대를 출품하였다. 출품된 40여대의 차는 심사위원 21명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업체 상품 담당자들이 출품 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2인 1조로 시승하여 보다 객관성 있는 평가를 하였다. 그렇게 하여 선정된 차는16개 최종 후보로 좁혀졌고, 이는 승용차 11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5대로 구성되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승용차 부분(11대) 기아 K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BMW 5시리즈, 아우디 A8, 인피니티 M시리즈, 재규..
프랑스 자동차의 대표적인 브랜드 '푸조'에서 컴팩트 스포츠 쿠페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푸조에서 개발중인 이 차의 이름은 '308 RC-Z'라고 한다. 오늘 '308 RC-Z'의 티저광고가 소개되었다. 검정색 사진으로 푸조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앰블램과 후미등만을 보여주는 이번 티저에서는 '308 RC-Z'의 동그란 몸체의 실루엣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티저사진에서 소개된 몇장의 실제 사진을 보면 '308 RC-Z'를 약간더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08 RC-Z'의 차량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08과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물론 '컴팩트 스포츠쿠페'라는 성격에 맞도록 지붕을 낮춰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티저 영상 발표전인 지난달 '308 RC-Z'의 모습이 스파이샷으로 유출되었었는데....
'타보고 싶어서...'라는 곽한구의 변명에 웃을 수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벤츠라지만 연예인으로서 이럴수가 있냐?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만큼 곽한구, 그의 개콘 컴백은 아직까지 어두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남자라면 한번쯤 좋은 차에 대한 환상을 꿈꿔본다. '집은 없어도 차는 좋은것을 산다'라는 예전 기사를 보면서 '미친X'이라고 육두문자를 생각했던게 필자이긴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할 차를 보면...좋은 차에 대한 환상은 어쩔 수가 없다. 이런 차를 '타보고 싶어서...'라는 변명이 왠지 통할거 같은데...물론 그래서는 안된다는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차 잘못타면 인생이 변한다는거...정말 타보고 싶으면 자동차판매점에 가서 시승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설명하며 '멋진 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