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라는 것이 특이하게 쓰면 쓸수록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필요하다는 욕구(?)는 돈과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성능에 따라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과 같이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HDD를, 메모리가 부족하면 RAM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맥(iMac 24"모델)에서도 이런 문제는 똑같이 발생했고...현재까지 Calmee라는 2.5" 휴대용 HDD(320GB)를 이용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주변기기들이 워낙 USB를 좋아하다 보니 아이맥에서 자체 지원되는 3~5개의 USB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이맥에 있는 'Firewire 400/800'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Firewire..
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