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29일 : 전파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주파수 경매제 도입 2011년... 6월22일 : 방통위,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 발표. 2.1㎓ 대역 20㎒폭에는 KT와 SK텔레콤 참여 제한. 6월29일 : 방통위, 주파수 할당 신청 공고 7월28일 :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 KT·SKT, 800㎒·1.8㎓ 대역 모두 신청 8월17일 : 경매 개시. 11라운드 최고 입찰가 4천921억원. LG U+ 단독참여로 2.1㎓ 대역 최저 경쟁가격인 4천455억에 낙찰 8월18일 : 21라운드 최고입찰가 5천437억원 8월19일 : 31라운드 최고입찰가 6천5억원 8월22일 : 41라운드 최고입찰가 6천633억원 8월23일 : 51라운드 최고입찰가 7천327억원 8월24일 : 61라운드 최고입찰가..
지난 달 28일... KT는 2G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관련 내용을 올레닷컴(www.olleh.com)에 공지하였다. 이러므로 해서 KT는 2011년 7월 1일부터는 KT에서 2G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2G 서비스에 대해서 이런 일방적인 통보식 서비스 폐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는 아직 조용한 상태이다. 물론, 몇몇 언론을 통해서 KT의 2G 고객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조용히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3G 사용자가 많아서 혹은 KT의 2G서비스 폐지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 좋아서 이렇게 인터넷에서 조용한 것일까?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 굉장히 주관적인 이유가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내용때문에 2G 서비스 중단에 대한 이야기가 조용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지난 달 시작한 SKT의 '데이터 무제한'이 벌써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물론, SKT에서 소급처리했기 때문에 8월 요금부터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혜택을 받은 분들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알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보름 정도 지난 이제는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스마트폰 생활패턴이 조금 씩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스마트폰으로 일도 하고, 놀이도 즐기는 '필자'의 모습을 통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스마트폰의 생활패턴'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3G 무선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게 바로 '용량'에 대한 것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 '사용량'이라는 것은 알지만... 꼭 생각해보고 싶었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