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 기억되는 첫 휴대용 장비는 'PSP'였다. 소니에서 만든 휴대용 게임기인 'PSP'를 구입하기 전에도 휴대폰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지만... PSP가 기억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PSP를 처음 구입했을때 하루 종일 즐긴 덕분에 배터리의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휴대용 장비는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휴대폰'도 휴대하고 다니는 장비이고, mp3p나 pmp도 그렇다. 하지만 psp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배터리의 부족함을 휴대폰이나 mp3p, pmp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다. 필자 뿐만 아니라 psp가 출시될 당시 '추가 배터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이슈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모바일 기기까지 추가된 휴대용 장비들은 '배터리의 배고픔'에..
REVIEW/Mobile
2010. 6. 1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