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샤오미(Xiaomi)'라는 제품 역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큰 편이다. 그 이유는 역시 '중국 브랜드'이다. 그 동안 중국 브랜드가 갖고 있던 이미지 그 이상의 제품으로 샤오미를 바라본다면 '호'에 가까울 것이며, 아무리 좋아도 중국은 중국이다라고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불호'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이제 막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오직 '가격 경쟁력' 하나를 중심으로 싼데 한번 써 볼만한 제품... 또는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주었던 제품이라면, 이제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완성도 역시 ..
모든 생명의 근원인 '태양'은 수백년 전의 과거나 수백년 후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살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태양에 대한 연구 또한 끈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수십, 수백 kW급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만 '태양광 에너지'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태양이 '빛'을 비춰주고 있는 지금, '태양광'은 다양한 기기의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에너지인 셈이다. 이번 글에서는 '태양광'을 스마트폰 충전기 'Window Solar Charger(윈도우 솔라 차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말로만 들어오던 태양광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윈도우 솔라 차저(Window Solar Charger)의 패키지(박스)모습이다. ..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