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떠올린다. 물론, 매년 '방콕'을 하게 되는 불상사를 경험하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같은 7월 초부터 그런 생각을 갖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휴가지는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지만, 생각보다 바닷가를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피서객들로 가득찬 바다를 피해서 여유롭고 한가한 개울가를 찾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바쁜 업무로 오래 자리를 비우지 못해서 가까운 산과 강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있다. 그 장소가 어디냐보다 누구와 함께 같이 가느냐가 더 중요한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또는 '여름 기분을 내기 위해서' 이런 아이템을 하나쯤 구입해보면 어떨까? 가격부터 ..
몇일전 TV에서 '문자(SMS)의 달인'이 등장했다. 휴대폰도 사람의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 문자 입력을 마치고 나서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꼭 '문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통화'와 함께 'SMS(문자메시지)'이다. 물론, DMB나 스마트폰 때문에 대중화된 '인터넷사용'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까지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와 '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는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문자를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사용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오는 '스팸'처럼 광고성 문자까지 생각하면 일반 통화보다 횟수면에서는 '문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