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는 과연 얼마나 받을까?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직장에 내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갖는다. 하지만 입사 후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때려쳐?'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고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민을 바로 실행에 옮겨서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근무하던 'A'라는 회사에만 세상에서 가장 못되고 멍청한 팀장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초등학생'의 생각이다. 이직을 한 'B'라는 회사에는 A회사에 있던 팀장보다 더 못되고 멍청한 선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거나 이직을 고민한다면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재미있는 사실..
LIFE/LiFE
2012. 9.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