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향에서 '옴니아팝'을 다루기 시작한게 벌써 6번째이다. 최근 가장 많이 올라오는 IT분야의 포스트 내용은 주로 '아이폰과 옴니아'에 대한 내용이다. 필자 역시 '옴니아팝'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는 점만 보아도 이런 흐름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포스트들이 '구입하기 전'에 봐야하는 '비교/분석'에 대한 내용이 과반수 이상이다. 몇몇 블로거들만이 옴니아 시리즈나 아이폰에 대한 사용자 도움 포스트(어플사용기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등)을 올리고 있을뿐... 대부분이 아이폰과 옴니아 이유없는 싸움을 다루고 있다. 아이폰을 구입했거나, 옴니아를 구입한 사용자는 최소 1~2년은 구입한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할때... 이런 제품 비교보다는 보다 ..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