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같은 며느리, 아들보다 나은 며느리?!
옛날부터 이런 말이 있다. '아들보다 딸이 좋다' 물론, 당시에 하도 '아들 선호사상'이 있는 덕분에 아들을 낳는것보다 딸을 낳을때 이런게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을때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그런 딸보다 '며느리'가 더 좋은 이유가 있을까. 사실, 오늘 포스트는 저의 부모님께 '예비 며느리'이고, 저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예쁜 여자친구를 자랑하려는 것이다. 이런 포스트를 쓸것이라는 생각도 못했고, 다소 낯 부끄러운 이야기일 수 있지만 오늘은 꼭 하고 싶었다. 올해 3월 1일은 필자의 어머니가 회갑을 맞이하신다. 설이 지나면 얼마나 남지 않은 어머니의 생신때문에 요즘은 설보다 어머니의 생신준비가 더 바쁘다. 어떤 식당을 예약해야 하고, 어떤 선물을 해드려야 하는지... 요즘 부모님들은 회갑때 '회갑잔치'보다 여..
LIFE/LiFE
2010. 2. 10.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