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좋은 남성 화장품, 샤넬 ALLURE 옴므 스포츠
연애를 하기 전에는 '화장품'은 그저 '씻고 나서 바르는 것'일 뿐이었다. 지금 기억으로 당시 사용하던 화장품은 특정 브랜드의 제품도 아니었고, 그냥 집에 있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사다가 주시는 것을 그냥 썼음) 그런데, 연애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 중 하나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다. 처음에는 화장품 가격도 몰랐으니, 내 돈주고 사야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그냥 있으면 어머니가 사주는 것을 왜 내가 사야하는 걸까라고... 하지만, 직접 구입하면서 다양한 화장품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향이나 점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헤라, 비오템, 설화수, SK-II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화장품(기초 세트 : 스킨&에멀전)을 사용했다. 그리고 이번 글..
REVIEW/Fashion
2014. 3.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