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이렇게 뿌려야 제맛이다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라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향수를 고르라"고 조언했다. 지성 피부는 특징상 향이 오래가는 편. 여러가지를 쓰는 것보다 시원한 계열의 심플한 향이 어울린다. 반면 건성피부는 향이 오래 남지 않으므로, 자주 뿌려줘야 한다. 향수 사용 전에 보디 로션을 먼저 바르면 향이 더욱 오래 간다. 이때 보디젤이나 보디 로션은 향수와 같은 라인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젤과 로션을 함께 사용할 경우 향수는 최소량만 뿌린다. 한편 민감성 피부일 때는 직접 피부에 뿌리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다. 옷에 뿌리거나, 미리 솜에 묻혀 브래지어에 넣어두면 좋다. 아래를 집중 공략하라 기본적으로 향수는 귀 뒤나 팔꿈치 안쪽에 뿌리는데, 파티나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는 하반신에 듬뿍 뿌린다...
LIFE/LiFE
2009. 3. 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