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꼭 한두번씩은 영화관을 찾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거늘 역시나 '문화생활'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직장생활 때문일까... 정말 주말에도 왜 이렇게 바쁜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은 종로의 '서울극장'이였다. 서울극장은 10시정도까지 '조조할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른 아침 시간에는 관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자주 가는 영화관이다. 영화관은 역시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야~'를 외치던 필자가 오랜만에 '로맨스 코메디'라는 장르를 보게 되었던 이유는 바로 '행복해지고 싶어서'였다. 말은 웃기지만 액션 영화를 보면 통쾌하고 가슴이 뻥~ 뚤리는 감정은 받을지 몰라도 그 외에는 현실과 너무나도 다른 스토리로 공..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사회생활'을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보다 편하고 쉬운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놀고 먹는 분들'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것 만큼은 정말 하기 싫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가끔은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힘들때가 있는 법...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 일... TV에서 직접 채널바꾸기 결혼을 한 '아저씨'들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이 있다고 한다. 아저씨부대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필수품'에는 맥주, 쇼파 그리..
사람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존재이다. 왜냐고? 정말 쉬운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뭐랄까...객관적인 사실이라면 누구나가 이해가 되겠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재미에 살아가는게 바로 사람이니까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주위에 항상 있어주는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 내용은 남자들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비싸고(?) 돈 많이 드는 (?) 그런 방법이 아니니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물론, 나도 남자니까...욕하려고 하는거 절대 아님^^) 1. 말 없이 손잡아주기 연애 초기에는 손만 잡아도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지나면 손을 잡으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는데 손을 잡아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