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다소 낯설다. 티스토리(Tistory)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크랩 기능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전업 블로거도 아니라서 다른 분들께 선물을 드린다는 것도 아직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이벤트'는 필자 스스로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현재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에게 블로그 이벤트 진행 및 경품 후원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해본다. 낯설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본다. 이번 이벤트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화 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진행되며, 한화에서 TV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에 대한 부분이다. 간단히, 해피선샤..
기업마다 내세우는 자기 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그것이 엠블램과 같은 형태이거나 아니면 색상, 슬로건, CI 등등 다양한 형태일 수 있다. 아무튼 기업은 자신이 갖고 있고, 자신이 생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고객'에게 내세우려고 하며 그것을 조금 더 오래 그리고 조금 더 강렬하게 기억시키고 싶어 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이라는 것도 한화그룹에서 내세우는 하나의 이미지이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다. 예쁜 아이들과 여성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겨있는 TV광고... 그것이 바로 '해피선샤인'을 이야기하는 한화그룹의 광고이다.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오고, 제품이 아닌 '이미지'..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