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