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평소 자주 듣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도 있지만, 도대체 '태양광 사업'이 무엇인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상상으로 다가올 뿐 구체적인 모습은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태양광 사업은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변화, 성장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2~3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태양광 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도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태양광 사업은 어렵고 또 어렵고, 어려운 것일까?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하이의 모습이 TV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녀가 광고하는 최신 스마트폰도 시선을 끌지만 광고 속 배경 역시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뺏기게 된다. 골목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은 바로 '태양 그래피티'이다...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