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뜨겁다. 그녀를 놓고 '배우가 아닌 연예인이다'라는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온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에는 별루 관심이 업는 필자가 이번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느껴진게 하나 있으니 바로 '아마추어와 프로'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생각한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쉽게 떠오르는 차이는 역시 '실력'일 것이다. 실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구분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바로 '책임'이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언행(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는 있지만 프로의 그것과는 다..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인을 뽑자면 당연히 '이효리'와 '비'일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갖고 대중앞에서 선 그들이 요즘 인터넷에서는 뭇매를 맞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수 '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월드스타 '비'를 생각하면 필자에겐 떠오르는 하나가 있다. 벌써 8년이 다 되어가는 옛날 이야기지만 워낙 유명한 TV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하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다. 당시 '사랑'과 '연예인 커플' 그리고 '게임'이라는 소재를 잘 어울려서 토요일의 중심프로그램으로 까지 인기를 얻었었다. 이런 모습때문에 강호동이 '국민MC'가 되어간 것도 사실이지만 '천생연분'에서 강호동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가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