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사용한다고 하면 '한 손 조작'에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 6s를 한손으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녹록치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손이 작아서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손이 커서 한손조작시 폰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텍스트 입력시에는 양손 조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 손 조작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로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6s의 모습이다. 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폰 6s에 관심있어서 구경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쌩폰이라서 조마조마하다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 한손 조작을 한다는 것은 더욱 위험부담이 높을 수 밖에 ..
스마트폰만 주목받는 요즘 '당당하게' 출시한 2G 휴대폰(피처폰)이 있다. 바로 SKT 전용으로 출시한 '삼성전자 와이즈2(SHC-Z160S)'이다. 2~3년전만해도 2G나 3G 휴대폰은 너무도 흔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휴대폰(피처폰)'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2G 단말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점에서 2G 통신 단말기 출시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부분일 것이다. 이런 사용자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SKT 전용으로 출시하는 '와이즈2'이다. 사용자와 상관없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상황에서 '와이즈2'라고 하는 2G 휴대폰을 출시한다는 것은 SKT 고객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일이 분명하다. 약 2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