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요즘 같이 불볕더위에 떠오르는 말이다. 이열치열은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라는 옛말로 열이 날 때 땀을 내서 시원하게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잘 알려진 만큼 '이열치열'에 대해서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10대의 경우는 '이열치열'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도, 왜 그래야 하는지는 잘 모를 수 있다. 필자 역시 10대 시절... 더운 날에 왜 더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몰랐으니까. 20대가 지나 30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곳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고 흘리는 땀이 바로 '이열치열'이라는 생각을 체감하게 된다. 여름철이면 특히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음식들이 인기를 얻는데, 지난번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면서 일산 맛집을 검색 하던 중 발견한 '서동관' 역시 ..
덥고 더운 여름! 땀이 비오듯 나는 여름! 왠지 여름이 되면 건강에 좋은 보양식이 땡긴다? 올해 여름은 비도 많이 안오고, 기온도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 힘든 여름이 될 거 같다. 몇몇 분들은 '더워야 여름다운 여름이지!'라고 이야기를 하면 여름에 더운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추운 겨울철과 달리 더운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평소 즐겨먹는 먹거리에도 '건강에 좋은 것'을 더 신경써서 먹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건강'하면 쉽게 떠올리는 '보양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삼계탕'이 가장 무난한 여름철 건강식 중 하나일 것이다. 올해 초복은..
한마디로... 초 강추! 이번 글은 사실 소개를 할까 말까하는 고민(?)을 했다. 왜냐면 한화 블로그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소개 글인데 그 선물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미 이벤트를 신청했다! 즉, 좋은 이벤트를 소개하면 그만큼 경쟁이 높아지고... 필자 역시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마음에 높기 때문에 이벤트를 소개할까 말까를 놓고 고민했다는 것이다. 한화데이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이름은 '서울지역 맛집지도가 달력으로? 지금 신청하세요!'이다. 과거 2~3년 전만에 해도 '달력'이라고 하면 '공짜로 얻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 외에 몇가지 떠오르는 달력이라고 해봤자... 멋진 풍경 사진이나 야시시한 여성들의 수용복 사진등이 담겨있는 몇몇 특화된 달력이 전부였다...
평일, 주말할것없이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들이 화면에 자주 보여진다. 짧게는 2~3분에서 길게는 10여분까지 한가지 음식점을 소개하는 일명 '맛집프로그램'이 다양하여 TV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즘처럼 '다이어트가 필요한 계절'에 힘들게 식이요법 중인 분들이 멀리해야 할것이 '주방(냉장고)'만이 아니라 거실(TV)까지로 넓어진 이유이다. 이렇게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면 그 음식점은 TV에 소개된 '맛집'이라는 커다란 간판과 함께 매출이 상승이라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불과 4~5년 전만해도 집 주변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이 '외식장소'의 대표적인 곳이였다. 이제는 블로그, 카페등의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1시간거리는 기본이요...오로지 먹기 위해서 주말을 맛집에 투자하는 분들까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