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던 아내가 고맙기도 했고, 오랜만에 단 둘이 무엇인가를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데이트 신청을 했다. 데이트 코스는 10대와 20대가 좋아하는 '코엑스'였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가 조금 더 편할 것 같아서 선택한 장소였다. 지난 번에 소개했던 '하나 N 월렛'에 충전해놓은 금액으로 알찬 데이트를 하면서 '똑똑한 소비'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글에서는 '하나N월렛으로 즐기는 똑똑한 데이트'라는 내용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 지갑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하나 N 월렛] 정말 오랜만에 찾은 코엑스였다. 아침 일찍 방문한 덕분에 아직 사람들의 북적이지는 않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