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콘솔게임하면 떠오르는 하나! 바로 'PS'라고 불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다. '소니에서 만들면 다르다'라는 말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라고 함) 역시 소니의 제품답게 '다르다'는 느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것이 PS의 멋진 매력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PS에서도 PS3인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대표 주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모션컨트롤러인 'PlayStation Move(플레이스테이션 무브 : 이하, PS무브라고 함)'이다. 우선, PS무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그리고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정에서 즐기는 게임기의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몰입성'이다. 오락실 즉,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은 '돈(현금)'이..
지난 4월 PSP go라는 제품이 소개되었다. 2005년 소니가 국내에 정식 발표한 PSP의 새로운 버젼이다. 콘솔게임시장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소니의 게임을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휴대용 미디어(MP3P, PMP)장비로서의 기능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기가 바로 PSP이다. PSP의 후속모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지 약 4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판매된다고 한다. 개봉기를 통해서 PSP go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자. PSP go의 박스 포장상태는 약간 실망스럽다. 요즘 제품뿐만 아니라 포장까지 세련되고 특이하게 디자인되고 있다고 볼때 PSP go의 포장은 커다란 제품사진을 보여주는 옛날(?)방식이라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박스 포장을 열어보면 PS..
2005년 PSP는 국내에 발표하면서(정식발매 즉, 정발) 약 4년여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휴대용 게임기이다. 물론 2007년경 대단한(?) 경쟁자 '닌텐도의 NDSL'을 만나서 주춤한 것도 사실이지만, PS(Play Station)시리즈라는 점만으로도 콘솔게임의 휴대화(?)로 계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필자 역시 PSP와 NDSL을 가지고 있지만....PSP는 콘솔게임과 같은 화려하고 액션위주의 게임이라면, NDSL은 보드게임처럼 쉽고 가벼운 퍼즐위주의 게임이라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그렇게 두개의 제품이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서로 휴대용 게임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위치를 확보한다고 생각한다. NDS가 'Light'라는 개념으로 NDSL로 변화되었고, 최근에는 NDSi라는 진화(?)까지 이룬 상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