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이 아래와 같을 것이다. 인터넷(관련 정보를 얻음, 관심 생김) → 관련 서비스 가입 → 책(교재) 구입 물론 모든 것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인터넷에서 무의식적으로 얻게 되고 평소 관심이 있냐 없냐의 여부와 상관없이 '갑자기'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검색한 후 '독학(혼자서 공부?)'을 위해서 책(교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과정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취미생활'을 갖게 되고 '취미'가 발전되어 나만의 특기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글('세련된 프리젠테이션을 원한다면... 프레지(Prezi)')에서 필자는 프레지(Prezi)라는 서비스를 소개했고, 프리..
80~90만원대의 출고가 이동통신사와 2년 의무 약정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높아진 통신요금 휴대폰(피처폰)이 중심이던 모바일 시장이 점점 '스마트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09년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2011년...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무조건 '좋아요!'만을 외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 이유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높아진 출고가와 '노예약정'이라고 불리는 의무 약정기간, 그리고 무선 데이터 통신 사용으로 인해 높아진 통신요금이다. 이런 저런 이유를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