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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만원대의 출고가
이동통신사와 2년 의무 약정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높아진 통신요금


  휴대폰(피처폰)이 중심이던 모바일 시장이 점점 '스마트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09년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2011년...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무조건 '좋아요!'만을 외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 이유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높아진 출고가와 '노예약정'이라고 불리는 의무 약정기간, 그리고 무선 데이터 통신 사용으로 인해 높아진 통신요금이다. 이런 저런 이유를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건 사실인데~ 뚜렷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없을뿐만 아니라 너무 빠르고 너무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도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까운 이통사 대리점에 찾아가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가볍게 체험을 하고 구입하면 되지만... 그래도 왠지 몇가지 스마트폰 선택방법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라는 이야기를 이제 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
많이 팔린 스마트폰을 선택해야 혜택이 많다?
  다짜고짜 '많이 팔린 스마트폰을 선택해라'라는 이야기를 보면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모든 제품을 구입할 때 '많이 팔린 제품을 선택하라'라는 것은 '진리'이다. 우선, '책(도서, book)'을 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수많은 책이 출판되어지고 있는 요즘 당신은 책을 어떤 방법으로 선택하여 구입하는가. 자신이 잘 알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베스트셀러' 코너를 적극 이용하여 책을 선택(구입)할 것이다.

  이런 것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역시 수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고, 그 중에서 일명 '잘 팔리는 제품'이 등장한다. 그 잘 팔리는 제품은 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인터넷을 찾아보고 구입하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단지 이런 이유때문에 '잘 팔리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호환성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플리케이션만 스마트폰에 따라서 설치 자체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 어플 개발자 역시 수많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호환성을 테스트하여 어플을 출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개인 개발자가 그렇게까지 완벽한 테스트과정을 걸칠 수 없으므로 몇몇 스마트폰만을 통해서 테스트를 할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 스마트폰 역시 '호환성'이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당연히 '잘 팔리는 제품'을 가지고 테스트할 것은 안봐도 뻔하다.

  또, 사용자가 많은 스마트폰은 사용중 문제가 발생해도 인터넷이나 카페, 블로그 등에 있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별루 없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해외 사이트까지 검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어딜가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4가 출시되면서 너무 많은 사용자가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 너무 쉽게 만나게 되는 스마트폰으로 느껴져 매력이 반감되는 것도 사실이다.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
튀는 스펙보다 강력한 스펙을 선택하자!
  다른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남과 다르게 튀는 스펙을 갖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사용자가 많다. 하지만, 튀는 스펙은 쉽게 질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튀는 것보다 안전하면서 강력한 스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실 튀는 것과 강력한 것은 한 끝 차이이다. 튀는 스펙이 성공하면 강력한 스펙이 되는 것이니까...

  예를 들면 듀얼코어라고 불리는 2세대 스마트폰을 출시와 함께 구입한 사용자들은 어플의 호환성이나 동영상 재생등의 생각지 못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초기 모델에 비해서 분명히 '듀얼코어'의 강력함이 느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저장공간 중에서 '시스템 메모리 공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시스템 메모리 공간이 바로 어플이 설치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32GB의 저장공간을 갖고 있는 A라는 스마트폰에서 시스템 메모리 공간은 512MB이고, 16GB의 저장공간을 갖고 있는 B라는 스마트폰에서 시스템 메모리 공간은 1GB라고 생각할 때, B라는 스마트폰 훨씬 강력한 것이다. 16GB의 부족한 저장공간은 MicroSD카드 등을 이용하여 추가하면 쉽게 커버가 되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강력한 스펙에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자

(1) 시스템 메모리 공간 : 크면 클수록 좋다. 물론, 안드로이드 2.2 이후부터는 SD카드에 어플을 이동할 수 있지만... 그것도 어플이 기능을 제공할 때만 가능하므로 분명히 시스템 메모리 공간의 크기는 중요하다.

(2) GPU : CPU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GPU이다. GPU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체감하는 스마트폰 속도 차이가 다를 수 있으니 현재는 GPU가 있느냐 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차후에는 어떤 GPU냐를 챙기겠지만... 아직은 GPU가 있냐 없냐만 챙기면 된다.

(3) 배터리 용량 :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은 보통 1,500mAh이다. 1,500mAh보다 작은 경우는 사용 중 '배터리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할 수 있다. 1,500mAh 이상의 배터리는 이제 기본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
남들이 좋다는 디자인보다 내가 좋은 디자인을 선택한다!
  모든 것이 다 '나의 생각대로' 즉, '주관적인 시점'에서 살펴보고 생각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더욱 심한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지금 당장 집 앞 슈퍼를 가서 면봉을 구입한다고 해도 내 마음에 드는 면봉을 구입할 것이다. 그만큼 기능성이 비슷하다면 디자인이 중요한 선택 요소인데... 이 디자인은 '사진빨'과 '말빨'에 속아서는 안된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해도 자기가 한번 선택한 디자인을 고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는 남의 이야기를 자주 들을수록 혹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절반이상이 후회를 한다. 그러니 이런 글을 읽고 어느 정도 머리 속으로 제품을 정리하여 '이런 저런 제품이 나에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다음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라는 것이다.


  디자인보다 판매량과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한 것은... 스마트폰이 디자인보다 기능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스마트폰을 '디자인'으로 구입한다는 분은 스마트폰을 휴대폰처럼 사용하면 기능 다 빼고 '디자인'만 보고 구입해도 된다.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
화면은 클수록 좋지만 꼭 그런건 아니다? 
  3인치보다 4인치가 좋고, 4인치보다 5인치가 좋다. 하지만, 9인치보다 7인치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으니 1~3인치보다는 4인치 제품이 좋지만... 4인치가 넘는 제품은 사용자에 따라서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다. 보통 화면이 클수록 좋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많이 사용할 때이다.


  아무리 동영상을 자주 본다고 해도 '무조건 큰 화면'만을 이야기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바로 조작감이다. 손이 작은 분들에게 큰 화면은 한 손으로 조작이 불가능하게 되고 그만큼 조작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일명 '그립감'이라고 하는 것때문에 3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 무조건 화면이 크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최소한 화면이 크면 이런 저런 이유로 좋은데... 내 손 크기를 생각할 때 X인치 정도의 제품이 제일 좋겠다라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꼭 맞는 스마트폰 선택하기!
주변기기를 배려하는 것도 센스이고 스킬이다!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 중 '태블릿PC'까지 구입하는 분들이 많다. 즉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조합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부터 잘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아이폰 + 아이패드
      아이폰 +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물론, 블랙베리와 플레이북과 같이 톡톡 튀는 제품도 있지만... 여기서는 제외했다. 이유는 블랙베리와 플레이북을 선택하는분들이라면 자기만의 선택기준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조합을 생각할 때, 다른 OS의 조합(위에서 파란색 부분)이 보다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각 OS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더 적극적으로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태블릿PC와 같은 주변기기를 구입할 예상이라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부터 생각하고 구입하자. (참고로 태블릿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구입할 때도 스마트폰과 연관성이 있다)





  스마트폰이 정말 '쏟아지듯'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었던 필자와 같은 사용자도 어떤 스마트폰이 좋다고 강추(강력 추천)할 수 없게 되었다. 우스개소리로... 체험을 하는 2~3주 동안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하드웨어 스펙뿐만 아니라 기본 어플 및 기능까지 발전하기 때문에~ 분명히 '강추'했는데 2~3주 만에 더 '강추'해야 하는 제품이 나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스마트폰 선택의 기준을 이야기해서 사용자마다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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