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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이 아래와 같을 것이다.



인터넷(관련 정보를 얻음, 관심 생김) → 관련 서비스 가입 → 책(교재) 구입



물론 모든 것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인터넷에서 무의식적으로 얻게 되고 평소 관심이 있냐 없냐의 여부와 상관없이 '갑자기'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검색한 후 '독학(혼자서 공부?)'을 위해서 책(교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과정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취미생활'을 갖게 되고 '취미'가 발전되어 나만의 특기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글('세련된 프리젠테이션을 원한다면... 프레지(Prezi)')에서 필자는 프레지(Prezi)라는 서비스를 소개했고,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PPT(파워포인트)'와 다른 새로움으로 재미있고 보다 독창적이며 보다 스마트한 첫인상을 줄 수 있는 '프레지'의 매력을 소개했다.


필자는 물론이고 관련 글을 통해서 '프레지(Prezi)'에 관심이 생긴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관련 서비스에 가입하여 테스트겸 프레지 서비스를 사용해 볼 것이며, 그런 과정 중 필자가 소개한 프레지에 대한 매력을 발견하게 되면 관련 서적(책, 교재)를 찾아서 구입하려고 할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한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책은 필자 역시 '프레지(Prezi)' 공부를 위해서 프레지 담당 직원에서 추천을 받아서 선택한 책으로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열심히 책을 읽으며 프레지(Prezi)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프레지(Prezi)라는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서 서비스되는 만큼 메뉴얼(설명서) 역시 프레지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모니터에 뿌려지는 정보를 확인하면서 서비스를 테스트 및 체험하기 보다는 책과 같이 종이로 된 메뉴얼을 보면서 따라는 것에 익숙하다.


그래서 '프레지 완전 활용법'이라고 하는 프레지 플레이북(Prezi Playbook)을 소개하는 것이다.





우선 프레지는 MS 오피스처럼 대중화된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은 현재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MS 오피스에 대한 교재(책)은 서점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수두룩하게 출판된다. 그에 비해서 프레지(Prezi)는 관련 서적의 양도 부족하고 어떤 책을 보아야 제대로 공부(학습)할 수 있는지 쉽게 찾기 어렵다.


특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교재 선택이 어렵다는 것 자체만으로 프레지에 대한 문턱이 높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프레지 직원에게 관련 서적 중 추천 도서를 문의했고, 프레지 직원이 추천한 도서가 바로 '프레지 완전 활용법'이다.



'프레디 완전 활용법(Prezi Playbook)'은 프레디 CEO 추천 프레지 분야 1위 도서라고 한다!




프레지를 시작부터 활용까지...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이라는 점에서 '프레지 완전 활용법'은 필자와 같은 프레지 입문자에게는 딱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든다.






프레지 입문(소개)편을 보면 프레지를 어려워 하는 이유 즉, '기존 PPT와 다른 프레지만의 특장점'을 잘 소개하고 있다. 입문만 보아도 왜 프레지를 공부해야 하는지 새로운 관점에서 학습하게 된다.




프레지 완전 활용법을 정독하기 보다는 훑어보듯 빠르게 읽어본 느낌으로는 '따라하기' 형태의 구성으로 누구나 책(교재)를 보면서 따라하면 손쉽게 프레지의 기능과 특장점을 익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이야기한 '소개'라는 이론적인 부분만 강조한 재미없고 딱딱한 책이 아니라 프레지를 보다 실생활(업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레지 완전 활용법을 가볍게 읽고 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 필자 역시 '프레지 초보 사용자'라는 점은 이 글을 읽는 분들과 동일할 것이다. 어떤 내용이 실제 프레지 활용에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하지만 교재(책) 구입비인 1만원대 투자만으로 프레지라고 하는 새로운 툴을 사용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취미'와 '새로운 특기'를 갖게 될 수 있다는 것은 프레지 완전 활용법이라는 책이 가볍게 읽고 잊혀지는 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필자 역시 '프레지 완전 활용법'을 다시 한번 읽으며 자세하게 설명된 활용방법을 따라해볼려고 한다. 올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공부(학습)을 원한다면 프레지라고 하는 새로운 툴(서비스)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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