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의 그랜드 오픈(Grand Open)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추천하였다. 당시 추천 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갖고 있는 매력은... -.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차 시설등이 잘 갖춰져 있다.-. 아울렛이지만, 백화점 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며,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쇼핑몰이 모두 1,2층으로 연결되어 이동이 쉽다. 쉽게 말해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토요일 오후 6시 30분이 되면, TV를 켜고 MBC로 채널을 돌린다. 물론, 평소 TV를 자주 보시는 부모님께 '채널 변경'에 대한 허락을 받고 나서지만... 아무튼 토요일이 되면 '무한도전'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봐야 주말이자, 토요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토요일은 무한도전, 일요일은 개그콘서트... 이 공식이 왠지 TV를 잘 시청하지 않는 필자도 알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시청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요런 공식(?)은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듯 하다) 그런 무한도전이 지난 1월 28일 '하하 대 홍철' 대결을 방송한 이후 약 석달간 방송이 되지 못하고 있다. 석달간 '무도(무한도전)'가 결방되면서 ..
대학생 시절까지도 몰랐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여유'이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직장인'이 되고 나면 생각보다 여유로움이 사라진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평일 = 근무'라는 공식때문이다. 물론, 공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될 수 있는 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직장인 분들이 많다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어디를 가도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복잡한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평소 쉬는 주말이면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자주 찾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기는 커녕 찾아다는 꼴이라고 말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 지내던 중 지난 27일 파주에 생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방문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