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뜨겁다. 그녀를 놓고 '배우가 아닌 연예인이다'라는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온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에는 별루 관심이 업는 필자가 이번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느껴진게 하나 있으니 바로 '아마추어와 프로'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생각한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쉽게 떠오르는 차이는 역시 '실력'일 것이다. 실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구분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바로 '책임'이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언행(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는 있지만 프로의 그것과는 다..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물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전문가(EXPERT)'라고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문가라고 인정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는 전문가를 다른 말로 '프로'라고도 한다.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프로 모두 어떤 한 분야에서 '능력자'로 불러지는 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 혹은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볼 때 그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프로'가 보여주는 ..
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
초심을 지켜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일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도 '너 변했어'라는 말이 초심과 달라진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초심이라고 하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사실 자신 스스로가 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남의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인 '회사생활'도 이런 초심을 갖고 일한다면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가정할때 회사에서 '프로'라는 이미지를 쌓기 위해서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가기 싫은 회사에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출근하는 '포로'보다야, 내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멋있지 않을까.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