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나기의 필수품, 라코스테 피코트
어느 순간 날씨가 쌀쌀해졌다. 정말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며 시원한 곳을 찾아 다녔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이 좋다며 이야기를 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이니까 어느 정도 쌀쌀한 것은 당연하지만 요즘은 쌀쌀함을 넘어서서 '춥다'고 이야기해도 이상할게 없는 날씨이다. 특히, 올해 여름이 엄청나게 더웠던 것처럼 올해 겨울 역시 작년보다 훨씬 더 추울것이라는 예보가 들려오고 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동물들이 '월동'준비를 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겨울이면 달고 사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손씻기를 잘하는 것부터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보온성이 높은 옷을 준비하는 것까지 다양한 준비가 있다. 그 중에서도 쌀쌀한 겨울나기의 필수품이라고 하면 ..
REVIEW/Fashion
2012. 11. 12. 06:00